여행

겨울 아침 2탄

VISBIMMER79 2014. 2. 26. 00:59

물안개의 향연









사진 촬영이 끝나고는 사실 체온저하의 휴우증을 느낀것으로 기억된다. 근처에서 어느 남성분의 허락하에 실내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구멍가게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난로에 몸을 녹일 수가 있었다. 미국이던 한국이던 사람사이에는 공통분모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매우 감사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