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있어 미국 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게 되다^^ 출발지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그리고 도착지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두 번째로 미국 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게 되었는데 첫 번째 횡단 때는 엘에이에서 출발 콜로라도주를 경유했다면 이번에는 플러튼에서 출발 뉴멕시코주를 경유했다. 아래 지도상 두 개의 횡단선 중 2021년 11월에는 아래 루트를 이용한셈이다. 총 6박 7일이 소요됐으나 사실상 4박 5일 정도 걸렸을 여정에서 2박을 더한 셈이다. 그 이유는 두 군데의 경유지 (미주리주 St. Louis 그리고 펜실베니아주 Harrisburg)에서 추가로 스테이를 했기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는 호기심으로 인해 그리고 해리스버그에서는 패이스 및 템포 조절을 위해서. 전반적으로 이번 대륙횡단은 예상과는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