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 40

Little Tokyo @ 로스엔젤레스 스시탐방

입소문을 듣고 리틀도쿄에서 꽤 잘 나간다는 스시집을 방문해보다. 참고로, 리틀도쿄는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자패니스타운이다. 이곳에는 맛있는 일식당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톱 돈까스집 중 하나로 꼽는 TOT도 리틀도쿄에 위치해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TOT+Little+Tokyo/@34.0473543,-118.2420384,17z/data=!4m11!1m2!2m1!1sdonkatsu+little+tokyo!3m7!1s0x80c2c647fbdb7465:0x95a6abac0c1ada9f!8m2!3d34.048594!4d-118.2405021!9m1!1b1!15sChV0b25rYXRzdSBsaXR0bGUgdG9reW9aFyIVdG9ua2F0c3UgbGl..

미서부여행 2021.09.26

캘리포니아에서 접한 일본 최상급 와규 (CUT을 컷하다)

엘에이 톱10 스테이크하우스에 가보다. Alexander's Steakhouse는 남가주 Pasadena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시청 건물이 유명하며 라라랜드 영화의 촬영지 명소인 Colorado Street Bridge로도 유명한 곳이다. 한편, 해당 스테이크하우스는 시청 건물 바로 옆에 있다. 사진 명소로써의 진면목과 포텐셜이 보인다. 베벌리힐즈에 위치한 또 다른 톱10 스테이크하우스인 울프강 Puck 쉐프의 CUT을 작년부터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시종일관 휴업을 하는 까닭에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가 볼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Alexander's Steakhouse에서는 세계 희귀 와규 품종인 사누키 올리브와규 (A5 Sanuki Olive Japanese Wagyu)도 취급하므..

미서부여행 2021.09.09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탐험기

2020년 여름 미국 엘에이의 명소들을 가보다. youtu.be/KeSf7tBwJ9M 영상속 명소들 1. Pyramid Lake (Vista Del Lago Road) - 엘에이에서 발렌시아를 지나 북쪽방향으로 I-5N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는 호수. - 자동차를 공터에 정차 혹은 주차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보다 더 안으로 들어가는 자동차 진입로는 현재 차단된 상태이나 보통 많은 방문객들이 도보로 보다 더 깊숙한 곳으로 진입을 한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 지금은 COVID-19으로 인해 Visitor Center는 문을 닫은 상태이나 해당 장소는 사실 물 박물관이기도 하다. 2. MacArthur Park - 큰 호수가 유명하며 조깅하기에 좋다. - 로스엔젤레스 스카이라인을 사진..

미서부여행 2020.10.09

캘리포니아 Lake Tahoe

바닷가 같이 광활한 캘리포니아 타호 호수에 가보다. 위치는 요세미티 공원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행정수도인 세크라멘토에서 자동차로 동쪽방향으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7월초에 가보았는데 COVID19 팬데믹중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여행객들은 많았지만 적당하게 있었다고 느꼈다. 타호에 있는 카지노 호텔(네바다쪽)에서 1박을 하고 세크라멘토(Sacramento)에서 1박을 하게되었는데 특히 세크라멘토에 있는 델타킹이라고 실제 유람선을 호텔로 개조한 곳에서 이색적이고 기억에 남는 숙박을 하게 되다. 조식으로 나오는 오믈렛이 일반적인 음식점에서의 것보다는 훨씬 더 인상적으로 맛있었다고 기억된다. 물론, 다이닝인은 불가능했다. 한편, 방은 실제 선실처럼 아담하다. 호텔은 강위에 떠있는..

미서부여행 2020.08.07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도망 그리고 휴식)

3월 중순부터 5월 2일 현재까지 결국 캘리포니아 비치를 두루두루 섭렵해보다. COVID-19로 혼란스러운 요즘에는 주로 인적이 드물 때 소정의 명소들을 가 보았다. 무엇보다도 Big Sur에 드디어 가보게 되다!! 결론적으로, 오렌지 카운티 얼바인 근처 라구나 비치에서 비교적 샌프란시스코와 가까운 몬테레이 비치까지 드라이브 해보다. 일단, 2박 3일로 라구나 비치, 뉴포트 비치, 헌팅턴 비치 그리고 산타모니카 비치 등을 3월 중순에 가보다. 라구나 비치에서 1박을 해보았고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라구나 비치는 개인적으로 캘리포니아 비치중 가장 마음에 들어왔던 곳이다. 라구나 비치는 럭셔리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한편, 산타모니카 비치를 재발견하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세련되..

미서부여행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