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의 (혹은 미국) 많은 맛집들이 셧다운 했다. 점차 그 기세가 완화되면서 (사실 요동치면서) 실외 다이닝인은 많은 식당들이 제공해 왔으며 실내 다이닝인도 제공했다가 말았다를 반복하는 분위기였다. 최근에 들어서야 (대략 2021년 2~3월 이후) 대부분의 식당들이 이제는 다시 여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팬데믹이 미국에서 시작될 즈음부터 5군데의 맛집을 꼭 가보고 싶었다. 그 중 두군데를 가보았는데 (나머지 3군데는 2021년 4월까지도 테이크아웃빼고는 다이닝인 오픈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 중 하나가 Sushi Zo이다. 일본인 쉐프분들이 요리하며 엘에이에는 총 두군데가 있다. 추가로 미국에서는 뉴욕에도 있으며 그 외에는 방콕, 홍콩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