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8월 초까지 열 몇번은 가본 듯. 맛에 중독돼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가보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해있는 미들급 스시야 스시소라를 개인 톱 3 스시레스토랑으로 여긴다. 총 14년+ 경력의 도쿄 출신 일본인 야마시타 유스케 쉐프님을 계속 찾아가 보다. 초밥왕 만화주인공같은 외모에 겸손하면서도 한국말 실력도 유창하며 인상도 좋다.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맛을 신경 쓰는 모습과 매너도 인상적이다. 결론적으로, 배가 부르도록 그리고 손맛이 담긴 라이브스시를 매우 자주 먹고 싶다면 이곳이 최고라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이곳에서는 입가심스시로 시작해서 아귀간이 올려져 있는 지라시스시와 매우 맛있는 일본 김을 같이 먹은 후에 시그니쳐스시로 마무리를 한다. 초반에는 주로 광어, 농어, 참돔, 대왕 오징어, 전갱이 등..